같은빵이지만 같지않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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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빵이지만 같지않은빵

빵을 손님이 직접 고르는 시스템이라면,
손님이 고른빵을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친절은 바라지도 않지만 이건 아니지않나 싶은데요.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그때마다 바빠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정말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내가 고른빵은 두고,  같은빵이지만 옆에있던 빵 썰어서 주더라구요. 그빵은 언제부터 거기있던건지 알 수도 없는데......그럼 제가 고른빵은 다음 손님없으면 다시 매대로 나오는건지 어쩌는건지 모르겠네요. 그 빵도 어떤손님이 골랐을테지만 같지만 다른빵을 가져갔겠죠?
참 자주가던 곳인데 연거푸 이러는걸보니 실망스럽습니다.
제가 한참 지켜보니 잘 나가는 빵은 이런식으로 계속 밀려나가는식이던데 그럼 손님이 뭐하러 빵을 고르나요. 그냥 주문을 받지.
관리자분께서 확인하시면 분명 확인이 필요할겁니다.
1 Comments
커피단월 06.25 11:33  
김영웅 고객님 안녕하세요.
당일에 만들어진 같은 빵임에도 별도의 안내도 없어 기다리시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것만 신경쓴
저희의 안일함으로 인해 오해를 사고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작성해주신 소중한 글을 확인한 후 썰어서 포장 해놓은 빵과 썰지않은 빵을 함께 진열하는 방법으로
바로 시정하였습니다. 애정어린 충고의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