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들을 읽어보니 직원들 응대교육에 문제가 있긴 있나봅니다. 오늘 저희 집 강아지 데리고 갔는데 전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3층 테라스 이용 가능하다 써잇어서 갔는데 남자직원분이 이용 안된다고 큐브 이용하시라고 하더군요. 물론 저희가 잘못 알았으니 자리 옮기는거에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블로그에서 3층은 이용가능하다 되있어서 올라왔다 했더니 인상을 팍 찡그리며 누가요? 그러더라구요 거기서 화가 나서 뭐라하려다가 저희도 청주에서 커피마시러 온거라 참고 자리 이동하였습니다. 에어컨 나온다해서 큐브로 옮겼는데 세상에 그걸 반려동물 동반 공간이라고 만든건가요??직원 불친절에 화나있었는데 그것도 에어컨이라고 선풍기가 훨씬 시원하겠더라구요 오히려 다먹고 밖에 나오니 밖이 더 시원했고
트레이 놓는 곳도 따로 없고 어닝도 없고 동물 데리고와서
푸대접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럴거면 아예 반려동물 출입금지시키세요. 아예 안된다하면 깔끔히 포기하고 안갑니다. 저희 앞으로도 거긴 두번다시 안갈건데 직원응대는 꼭 교육이 필요할것같네요.